안녕하세요. FACTORY66에서 처음 구매하고 후기 남깁니다.
남편이 외국인 셰프라 국내에서 셰프웨어 구매에 힘이 들었는데요.
몇년 전 부터는 그나마 셰프 셔츠, 팬츠는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기 쉽더라고요.
참고로, 제 남편은 192cm의 키에 320mm 신발을 신는 거구입니다.
몇년 전 외국에 나간김에 구매한 주방화가 낡아 찢어지고 구멍이 나서 버렸어요.
남편이 아마존을 통해 한달전에 구매를 했는데
몇일 전 배송불가라는 연락을 받았나 보더라고요.
그래서 제가 10여분 인터넷을 뒤적이다 FACTORY66 에서 큰 사이즈의 작업화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
5월 25일 금요일 오전 주문, 오늘 26일 받았습니다.
남편이 한달동안 기다려 취소된 작업화 단 하루만에 받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
남편이 '사이즈 안맞을거야....'라는 저주를 퍼부우며 박스를 개봉하고 신었는데
완전 잘 맞고 편하다고 입이 귀에 걸렸네요.
그동안 불편한 운동화 신고 요리 하느랴 고생했는데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.
FACTORY66에서 셰프 웨어도 찜해뒀어요.
자주 구매해야 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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